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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들,, 요시미씨의 판매

왓빠이야기에 등장하는 요시미씨의 판매에 대해 쓰자면

그날 요시미씨는 자신의 방문에 카메라가 따르는 것에 매우 긴장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여,

1일 방문 경로에 훨씬 오버되는 일정을 짜게 되었다. 판매처를 그냥 따라가 보는 것으로 생각한 탓에 요시미씨와 충분한 소통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연출을 피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 나머지 그렇게 되었다.

 

뭔가 오늘은 적네요, 라는 사무원의 대사는 요시미씨가 원래 경로와 달리 움직이는 바람에 가져온 쿠키를 딴데서 다 팔아버린 결과다. 게다가 촬영자의 '저는 없다고 생각해 주세요'라는 요시미씨에게 불가능한 주문에 대하여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물을 마시라고 하거나 카메라에 부딪히거나 등등의 장면은 그냥 요시미씨에게는 자연스러운 결과.

 

**1. 요시미씨에게 판매 중 잠깐 무엇을 사먹고 가자는 제안을 했음에도 단호하였다. 그는 오직 판매만 열중한, 진정한 왓빠의 판매여왕

 

**2. 요시미씨의 지병인 당뇨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사항인데 오자와씨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돌아다니면서 음료캔을 마시는 것이 목격됨,

 

**3. 영화에서 까 먹는 도시락은 오자와씨가 직접 싸준것으로 알고 있다.